티스토리 뷰

새로운정보

미세먼지 환기의 위험성

한예림 2018. 3. 14. 16:17


미세먼지 환기의 위험성


미세먼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하늘이 뿌옇게 될 정도로 심한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보면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 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입자는 사람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작기 때문에

전용 마스크가 아니면 코, 입 속으로 뚫고 들어와 호흡기질환이 방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 노인들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폐 기능이 발달하는 시즌으로 어릴 때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폐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증상은 호흡기에 대한 증상들 입니다.

장시간 동안 노출 되어 있으면 기침은 물론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고,

비염과 천식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들에게는 더욱 증상이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심하면 호흡기 질환 외에도 심혈과 및 뇌혈관 질환까지 올 수 있어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밖에 오래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 안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청결에 신경 쓰고 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호흡기에 수분이 많으면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죠.

물을 마심으로써 기관지나 호흡기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을

잘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자주 마셔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과일이나 채소도 미세먼지 성분을 막아주기 때문에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몸이나 옷에 묻어있는 미세먼지도 실내 공기로 인해 실내 공기를 더럽히고,

외출 후에도 손 닦는 것은 물론 청결하게 세안하고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공기에는 날씨가 좋고, 깨끗한 공기인 날

환기를 자주 해주면서 집안 곳곳을 청소해주고 것에 제일 좋습니다.

요즘 계속 날씨가 추워지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환기를 잘 하지 않는 가정들이 많다고 합니다.

건조한 실내공기에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하는 것도 좋고,

미세먼지를 잡기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데에서도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넓은 공간으로는 제대로 효과가 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와 청소를 하는 관리를 하지 않으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이 아닌 더욱 실내공기가 안좋아져

더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수인 가전 기기입니다.

이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입이 아닌 렌탈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렌탈을 하게 되면 전문 기사님들이 규칙적으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큰 신경 쓰지 않고 안전하고 최대의 효과를 누리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