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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실내 공기 개선TIP

한예림 2018. 3. 16. 19:17


건조한 실내 공기 개선TIP

 

추운 날씨에 계속해서 난방기구를 작동시키고 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장시간동안 건조한 공기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건조한 공기는 피부뿐만 아니라 눈이나 코 등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건조한 공개를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건조한 실내공기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50~60%로 이 실내 습도가 이 이하로 내려간다면

실내공기가 건조해져 피부가 푸석해지고 콧속의 점막과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등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특히 이 대문에 세균도 더 쉽게 체내에 침입할 수

있게 되어 평소보다 질병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내 습도를 어떻게 해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먼저 가장 좋은 방법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을 채워넣고 작동시키기만하면 실내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하지만 제대로 청소를 해주지 않거나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물때와 곰팡이가 생겨

오히려 더욱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게됩니다.

무엇이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첫번째라는 사실! 잊지 않도록 하세요.

 

 

두번째는 잠자기전 머리맡이나 옆에 물 한컵을 떠놓고 자는 방법입니다.

가장 돈이 안들고 간편한 방법으로 물을 떠놓은 컵 윗면에 젓가락을 올려놓고

휴지의 끝이 물에 닿도록 걸어놓으면 가습효과도 있다고 하니 잘때엔 이 방법을 써보는 것도

좋은 대책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물 한컵으로 충분한 가습효과와 건조한 공기를

쾌적하게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뛰어난 효과는 볼 수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세번째는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는 화분을 키우는 것입니다.

종류는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아이비, 행운목, 장미허브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대부분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식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식물을 찾아

거실이나 방안 곳곳에 배치하여 키우는 것도 실내 습도를 높이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물론 식물이 죽지 않도록 항상 돌보고 유지해주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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