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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육아 정보로 현명한 부모되기


새로운 생명이 한 명 생기는 것은 가정에서 너무 행복한 일이죠.

행복한 가정에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도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엄마, 아빠들이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신생아들은 말을 못하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세심한 육아 방법과 환경을 조정해줘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신생아 울음소리, 아직 말을 못하는 신생아 울음소리는

아기가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울음소리에 눈치채지 못해 원하는 반응을 받지 못하거나

울다 지친 아기는 아기의 정서적 발달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이 끼칠 수 있어,

부모님이 빨리 원인을 알아 아기에게 반응을 보여줘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는

부모가 아기에 대한 관찰과 관심을 가져줘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역할이 제일 중요합니다.



배고플 때 울음소리

배가 고플 때는 아기가 낮게 칭얼거리면서 울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울음소리에 잘 모르면 손가락을 입 가까이 가져다 데면 됩니다.

아기가 손가락 쪽으로 빨려고 하거나 돌아보면 배가 고프다는 뜻입니다.

수유를 하는 방법도 정해진 시간마다 주는 것 보다

아기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가 젖었을 때

기저귀가 젖은 것은 아기에게 축축하고 불쾌한 느낌이 있어서

날카로운 소리로 찢어질 듯 울면서 팔다리를 버둥거리기도 하죠.



졸릴 때 울음소리


기저귀도 아니고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계속 징얼대면서 울면

졸리다는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응애~’가 아닌 ~,아앙거리면서 울음소리를 캐취하면 됩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안아달라고 많이 보채기도 하기 때문에

아기를 안아 들어올리면서 토닥토닥하면 울음도 그치고 스르륵 자게 됩니다.


 


아기의 반응에 따라 부모도 즉각적인 반응이 보여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도 실내 환경을 조정해야 되는데요.

요즘같이 너무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는

실내에도 유해물질이 생겨 아기에게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가습기를 통해 신생아에게 적절한 습도 50~60%을 유지하면 되고,

공기청정기를 통해서는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면 강아지 털까지 빨아드리고,

초미세먼지까지 흡입하여 실내공기를 정화해주면

아기에게 최적화된 실내 환경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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