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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장마와 땡볕이 오고가는 요즘입니다.

 

조만간 태풍 노루가 접근한다하니 각별히 조심하세요. 우리나라 은행계에도 강태풍이 불었습니다. 그것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저희 회사 직원들 젊은 사람이라면 대다수가 체크카드를 우선 받기 위해 카카오뱅크를 가입 후 신청해서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모 매스컴에서는 은행이 1년동안 개설할 계좌를 하루만에 이루어 냈다지요. 카카오의 힘이란 대단합니다.

오늘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받으면서 수령을 어떻게 하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은행에서 계좌개설하려면 여러가지 서류도 지참해야되지만

용도 확인에 각종 서류 특히 거주지역이 아니라고 거절되는 상황까지

대포통장 근절을 외치는 상황이라 개설이 쉽지 않은데요.

 

카카오뱅크는 어플케이션 동의만으로

쉽게쉽게 이루어집니다.

 

다만 수신할 계좌등록은 해야되니

기존 은행계좌가 없으시면 개설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80만 가입했고

체크카드신청은 클릭만으로 쉽게되니

하루만에 몇십만명이 체크카드를 신청했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카카오매장 케릭터도 인기가 붐이니

체크카드는 뭐 더 인기 폭발이겠죠?

 

이 인원들이 어떻게 체크카드를 순서대로 수령하는대한

의문들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전화는 사전에 하고 오나?

 

준비해야 될 서류같은게 있나?

 

언제쯤 오나?

 

 

 

짠!

 

저번주 목요일 신청해서

화요일 받았습니다.

 

참고로 목요일 오전에 신청하신 분은

월요일오전에 받았고(강남역기준)

 

목요일 오후 신청하신분은

화요일 오후에 받았습니다(역삼역기준)

 

색감이 이뿝니다~

 

 

 

 

방문할때 위에 강남역에서 받으신분은

 

사전에 연락도 없이 사무실로 왔다합니다.

그리고 대리수령이 안되고 본인이 수령해야하며

신분증도 지참하고 있어야 한다네요.

 

역삼역에서 받으신분은

 

사전에 연락이 옵니다.

부재중이면 문자가 남겨져있구요.

 

 

 

연락을 하고 곧 방문한다

하지만 신분증 준비하라는 말은 없었고

신분증 확인 후 지급받았다 하네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사전에 연락이 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신분증 지참 안내나 대리수령 불가안내는 없습니다.

 

위 사항이 안되면 수령이 불가하니

 

꼭 신분증 갖고 다니시고 연락오는지 잘 확인하셔야됩니다. ^^

 

그 외에는 다른 카드 수령시와 비슷합니다.

 

 

 

오픈하면 저렇게 케릭터 정보함과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게 카카오스럽습니다.

 

 

 

예금통장에 0.2% 쌓이는

많지는 않지만 카카오뱅크 어플로 하루하루 이자가 쌓이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지정한 이체한도등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요것은 귀여운 스티커

 

앞면은 스티커 뒤에는 정보가 적혀있어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조건없는 캐시백

적립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이것이 강점 중 하나인데

어느은행 atm 편의점 어디서나

이체하더라도 수수료가 없다라는..

 

아마 수수료는 발생해야되는 구조이지만

카카오뱅크가 대신 물어주며 고객들 시장점율을 높이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카카오톡의 탄생계기도 그와 같았으니깐요.

고객들에게 무료로 문자서비스 제공하면서

카카오는 그 문자보유 및 전달을 위해 서버임대를 하느라

엄청난 적자를 보고 이제서야 빛을 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은행 점율을 다 가져오기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뱅크의 단점으로 꼽으면

실물로 오프라인 매장이 존재하느냐?

내돈 없어지는 거 아니냐? 라는 부분입니다.

 

 

저도 그게 의문이었는데 해당 카드수령 후 안내문구를 보면

카카오뱅크는 국민은행에 업무를 인계하여 국민은행이 카카오뱅크의 대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말은 즉 돈 보관 및 은행 내부절차 진행은 국민은행이 대행

돈을 어떻게 운영 관리는 전반적 카카오가 진행하는 것입니다.^^

 

즉, 카카오뱅크는 실직적 운영이자 및 자금에 대한 모든 관여를 하지만

내부 은행시스템을 위해 국민은행이 대행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점을 알게되면 좀더 안전한 느낌이 들어 사용하실때 불편함이 없으실 것 같네요.

 

카카오는 각종 은행 수수료 인하를 통하여

은행계의 바람을 불어 소비자에게 큰걸음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 후 모든 은행들이 고객을 위해 더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강구하여

고객위주의 금융환경이 조성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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