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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하거나 힘들면 몸 곳곳에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그 중 관리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부위는 바로 입 안입니다. 약을 발라도 침과 함께 지워질까 걱정이 되어서, 입안이 헐었을때 약을 어떤 것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죠

 

 

물론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나 컨디션 관리 등을 통해 구내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일 구내염이 생겨 입 안이 헐어버렸다면 좀 더 효과좋은 약들을 통해 빨리 낫는 것이 좋겠지요?

 

 

저같은 경우, 입안이 헐었을때 약을 고르는 기준은 딱 하나입니다. 빨리 낫는 것! 아파도 괜찮고 입안이 조금 써도 괜찮으니 빨리 낫는 게 좋아요. 그래서 입안이 헐었을 때면 한 10~20초 정도만 꾹 참고 빨리 낫자! 이런 느낌으로 알보칠을 꺼내든답니다. 알보칠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구내염 약인데요, 바르면 극한의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빨리 낫고 금방 낫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약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라케어라는 제품입니다. 바르는 즉시 필름 보호막을 형성해 줘서 입안이 헐어 있는 상처를 보호하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구내염 약이지요

 

 

특히 빠르게 없어지는 기존 구내염 연고와는 다르게 4시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효과가 지속되고, 통증 없이도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상처에 덧씌워진 필름 보호막은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벗겨낼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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