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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부메랑 다시보고싶은 만화

 

초등학교 시절 미니카 한대쯤 가지고 계셨었을텐데요. 그때 그시절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달려라 부메랑 만화때문에 그랬습니다. 저도
두대정도가지고 있었고 학교에 가져가거나 아니면 동네 문방구 앞에
설치된 레일에서 몇시간씩 집에가지않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업그레이드버젼인 rc카를 많은 분들이 취미생활로 즐기시는데요.
아자 rc가 운전하시면서도 소싯적에 즐겨보았던 또 가지고 놀았던
달려라 부메랑을 기억하시는분들 많으시리가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미니카 한대를 5천원에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립해서 만들고
스티커를 부쳐 꾸몄던 기억이 납니다. 5천원이라는 돈이 그때 그시절에는
큰돈이였는데요. 지금1500원하는 월드콘 가격이 그때는 500원이었으니 물가를
따져보면 요즘 15,000원 정도 할것 같네요.

 

 

초등학교시절 동네 문방구앞에 있던 미니카 레일은 어찌보면 고학년들 놀이
터기도 했는데요. 괜히 하다가 부딪혀서 고장나면 한대 쥐어박히는 굴욕도
맛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길에서 한번 갖고 놀았다가 지나가는차에 밟혀 여러대 저세상으로
보낸기억도 납니다. 달려라 부메랑 요즘도 다시한번 보고 싶은 추억의
명작 만화인데요. 기회가 되면 맥주와 치킨을 준비해서 정주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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